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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이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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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사와 자산운용사, 그리고 자문사는 한 번씩 들어봄직한 단어인데요. 느낌상 모두 비슷한 일을 하는 것 같지 않나요? 맞습니다. 이런 회사들이 남의 돈을 운영하는 점에서는 차이가 없다고 할 수도 있겠는데요. 비슷한 면이 많긴 하지만, 전혀 차이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투신사'는 현재 법률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과거엔 투신사가 있었습니다. 투신사는 투신운용업(자금 운용)과 투신판매업(수익증권 판매 등)을 함께하는 회사를 가리켰는데, 현재는 투신운용사와 증권회사로 분리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용어는 관행상 아직 없어지지 않고 가끔씩 쓰이곤 합니다. 예컨대 대한투신운용은 운용사이고, 대한투자증권은 증권사인 것입니다. 그리고 흔히 투신업계의 운용사를 지칭할 때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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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말, WHO(세계보건기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위험도를 "매우 높음"으로 격상했습니다. 지금까지 WHO는 중국에만 "매우 높음"을 적용하고 세계적으로는 그냥 "높음" 수준을 유지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WHO는 국가간 입국금지를 반대했으며 '우한 폐렴'이 아니라 "COVID-19"를 정식명칭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해 왔습니다. 최근 WHO가 코로나19에 팬데믹 선언을 할 것인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래서 팬데믹 뜻과 에피데믹 뜻을 알아봅니다. 팬데믹이란 어원을 통해 이해하면 에피데믹과 팬데믹 차이가 무엇인지 알기 쉬울 것입니다. WHO 에피데믹, 팬데믹이란 코로나19 초기에는 중국의 '우한'을 중심으로 퍼졌으나, 지금은 그 양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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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은 위기 경보 단계가 4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사스, 메르스, 신종플루, 코로나19 등을 계속 겪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때마다 정부의 대응에 귀를 기울이고, 감염 경보 단계를 주의 깊게 들어놔야 합니다. 한국은 코로나19에 심각단계 조치를 했습니다. 대응 단계에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의 단계가 있으므로 위기단계 차이를 알아야 합니다. 심각단계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아두면 함부로 생활해서는 안 된다는 것도 확실할 것입니다. 확진 우려 경고에도 불구하고 마구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특히 잘 알아놔야 할 부분입니다. 감염 경보 단계 설명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는 4가지가 있습니다. 관심, 주의, 경계, 심각의 4단계입니다. 일단 간단히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감염병이 발생하거나 유행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