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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3)
스토리이알피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우리나라는 지난 20년간 감염병과의 전쟁을 해 오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 별로 어떻게 대처해 왔나를 살펴보고,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 대통령 노무현의 질병관리본부 설립부터 전 대통령 이명박, 박근혜의 대응, 현 대통령 문재인의 대응까지 전체적인 흐름을 볼 수 있는 정리를 했습니다. 국민을 지키는 정부는 어떻게 해야만 하는가를 생각해 봅시다. 노무현 질병관리본부, 이명박 비용 삭감 2002년 말, 중국에서 최초로 사스가 발병한 후, 한국은 2003년 감염 경보가 나왔습니다. 그해 7월 7일 상황 종료가 있을 때까지 노무현 정부는 선제적인 방역을 했습니다. 대통령과 총리가 직접 컨트롤타워 역할을 했고, 국가안전보장회의 안에 위기관리센터..
감염병은 위기 경보 단계가 4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사스, 메르스, 신종플루, 코로나19 등을 계속 겪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때마다 정부의 대응에 귀를 기울이고, 감염 경보 단계를 주의 깊게 들어놔야 합니다. 한국은 코로나19에 심각단계 조치를 했습니다. 대응 단계에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의 단계가 있으므로 위기단계 차이를 알아야 합니다. 심각단계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아두면 함부로 생활해서는 안 된다는 것도 확실할 것입니다. 확진 우려 경고에도 불구하고 마구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특히 잘 알아놔야 할 부분입니다. 감염 경보 단계 설명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는 4가지가 있습니다. 관심, 주의, 경계, 심각의 4단계입니다. 일단 간단히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감염병이 발생하거나 유행하면..
몇 년을 간격으로 변종 바이러스가 출현해서 인류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사스, 메르스, 우한 폐렴은 공통점이 많습니다. 같은 바이러스가 변종이 된 것들입니다. 그러나 사스와 메르스, 신종 코로나는 차이점이 더 심한데, 단순한 생물일수록 돌연변이가 심하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백신도 치료약도 만들 수가 없습니다. 몇 년 동안 만들어 놓으면 이미 다른 변종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마스크가 유일한 대처방법일 뿐입니다. 아래의 통계 비교를 보면 그 이유가 이해가 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스, 메르스, 코로나 뜻과 증상 비교 「 '사스'란 」 뜻은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이란 영어의 줄임말입니다. 'SARS'라고 적는데, 이것은 2002년 중국 광동지방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