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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정비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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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함의 걸인청과 조선 시대 모두먹기패란 이야기
모두먹기패와 이지함 [이지함의 걸인청과 조선 시대 모두먹기패란 이야기] 모두먹기패란 뜻은 말 그대로 모두 먹어버리기 때문에 불린 이름입니다. 마치 좀비떼처럼 마을을 휩쓸고 지나가는 이들 때문에 조선시대는 고민에 빠지곤 했습니다. 이때 토정비결의 '이지함'이 나타나서 '걸인청'이란 것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선조실록과 목심심서, 토정유고 등에 나타난 기록을 통해서 이지함의 모두먹기패 대처 방법을 알아봅니다. 걸인청이란 걸인청이란 뜻은 "거지에 대한 일을 하는 관청"이란 말입니다. 그러나 이 말은 1991년 '소설 토정비결'이 출판된 후에 만들어진 말이기 때문에, 당시에는 어떻게 불렀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조선 선조 11년에 기록되어 있는 모두먹기패와 걸인청을 설명하려면 어쩔 수 없이 이 말을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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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26. 09:00